18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난 가운데 입시 업체들이 예상 등급컷을 발표했다.
예상 등급컷을 종합하면, 국어는 100점 만점에 82~86점을 받아야 1등급을 획득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수학의 경우 확률과 통계는 83~87점, 미적분은 80~84점, 기하는 81~85점으로 1등급 컷이 예측됐다.
이날 9시 기준 종로학원은 1등급컷을 △국어(화법과 작문) 85점 △국어(언어와 매체) 83점 △수학(확률과 통계) 86점 △수학(미적분) 84점 △수학(기하) 85점으로 예측했다.
8시 기준 메가스터디는 △국어(화법과 작문) 84점 △국어(언어와 매체) 82점 △수학(확률과 통계) 87점 △수학(미적분) 82점 △수학(기하) 85점을 1등급 컷으로 전망했다.
이투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예상 1등급 컷이 △국어(화법과 작문) 84~85점 △국어(언어와 매체) 82~84점 △수학(확률과 통계) 84~85점 △수학(미적분) 80~81점 △수학(기하) 81점이라고 밝혔다.
유웨이는 △국어(화법과 작문) 84~85점 △국어(언어와 매체) 82~83 △수학(확률과 통계) 86~87점 △수학(미적분) 81~82점 △수학(기하) 82~83점을 1등급 컷으로 분석했다.
ebsi의 경우 △국어(화법과 작문) 86점 △국어(언어와 매체) 84점 △수학(확률과 통계) 87점 △수학(미적분) 84점 △수학(기하) 85점으로 예측했다.
현재 발표되는 '실시간 등급컷'은 수험생 가채점을 바탕으로 산출된다. 입력자가 늘어나면 바뀔 수 있다. 정확한 수능 성적은 다음달 10일 수험생에게 통보한다. 성적통지표에는 영역·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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