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올해 각 분야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셀러브리티 10인과 함께한 12월호 화보를 지난 18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10 YEARS 10 CELEBRATION'을 콘셉트로 코오롱스포츠의 프리미엄 다운 안타티카(ANTARCTICA)의 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진행됐다.
공개된 화보 속 한선화는 화사한 민트빛 드레스에 뽀글뽀글한 시어링 소재의 민트빛 샌들 힐을 신고 포즈를 취했다.
한선화는 사랑스러운 색감이 돋보이는 의상에 카키색 롱 패딩 점퍼를 걸쳐 포근한 룩을 완성했다.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내린 한선화는 투명한 피부와 사랑스러운 핑크빛 두 뺨을 연출해 청초한 분위기를 살렸다. 양손에는 실버 반지를 착용해 세련된 포인트를 더했다.
이번 화보에는 배우 안보현, 한선화, 김주령, 가수 조권, 댄서 리헤이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이 참여해 안타티카 다운을 활용한 다채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올 한 해 어느 때보다 뛰어난 활약을 펼친 셀러브리티들의 2021년을 마무리하는 메시지, 미래를 향한 메시지를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다채로운 셀러브리티 10인의 겨울 패션을 만나 볼 수 있는 코오롱스포츠 안타티카 화보는 '하퍼스 바자' 12월호와 공식 웹사이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이들이 착용한 안타티카 제품은 코오롱스포츠 전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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