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앤파트너스는 이처럼 영세하게 무역업을 하는 개인사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세관조사 사건에서 법을 잘 몰라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도록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관세·무역 전문 법률사무소다. 우리나라에 현재 등록된 4명밖에 없는 관세전문변호사 중 하나이자 유일하게 관세·무역 두 분야를 동시에 전문분야로 등록한 허찬녕 대표변호사가 이끌고 있다.
관세전문변호사가 매우 드문데도 허앤파트너스가 큰 기업보다 개인 사건을 주로 담당하는 이유는 허찬녕 대표변호사의 이력과 맞닿아 있다. 허 변호사는 고등학생 때부터 수출사업을 시작했고 이후 무역업체 대표로서 오랫동안 무역실무를 직접 경험하며 중소업체들에게 관세·무역 사건이 취약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관세·무역을 전문으로 하는 변호사가 된 것이기 때문이다.
허찬녕 변호사는 "해외직구나 구매대행 과정에서 자신도 모르게 관세법을 위반하여 강하게 처벌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안타깝다"면서 "허앤파트너스는 법률시장에서 소외된 개인화주와 중소업체들을 외면하지 않고 보다 전문적인 업무를 통해 이 분야 최상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