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이동휘, 라이브커머스 '그립' 광고모델로 뛴다

머니투데이 최태범 기자 | 2021.11.15 16:11
라이브커머스 '그립'을 운영하는 그립컴퍼니가 공식 광고 모델로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와 배우 이동휘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두 사람이 출연한 '전국민 라이브 대장터' 콘셉트의 신규 광고 티저가 이날 공개된데 이어 오는 22일 본편이 공개된다. 신규 티저 광고에는 혜리와 이동휘가 녹음실에서 티격태격하는 모습 속에서 'Grip'을 외치는 상황이 담겼다.

혜리와 이동휘는 이번 티저 광고를 시작으로 신규 캠페인 전체의 대표 모델로 활약한다. 그립컴퍼니는 혜리·이동휘와 협업해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진화하고 있는 라이브 커머스 그립을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그립컴퍼니 관계자는 "대기업뿐만 아니라 소상공인과 협력해 디지털 판로 개척에 앞장서고 있는 그립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혜리·이동휘의 이미지가 조화를 이뤄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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