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매니아, 블루베리NFT와 업무협약 체결…"예술분야 확장"

머니투데이 고석용 기자 | 2021.11.11 16:35
NFT매니아가 블루베리 NFT가 운영하는 '스탠 바이B' NFT거래소와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스포츠와 예술 분야의 NFT 거래 등 사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NFT매니아는 게임·음악·미술 등 각 분야에 걸쳐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지원해온 NFT 오픈 마켓 플레이스다. 최근 황문성 인물사진 작가를 통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백남준 작가의 생전의 모습을 담은 사진 작품을 NFT화해 주목받았다.

블루베리NFT는 국내 프로야구 선수협의회와 프로축구, 프로농구 연맹, 배구연맹과 퍼블리시티권 계약을 체결해 국내 스포츠 지식재산권(IP)을 다수 확보하고 있다.


NFT매니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예술분야로도 사업을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NFT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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