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슈트에 블랙 란제리 쓱!…볼륨 강조한 과감한 패션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11.11 00:00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사진=뉴스1
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가 아찔한 란제리룩을 선보였다.

소유는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모나코 스페이스에서 진행된 '발렌타인'의 시간의 느림 속으로 들어가다 (Time Slowing Experience) 브랜드 체험 스페이스에 참석했다.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사진=김창현 기자 chmt@
이날 소유는 허리선이 잘록하게 잡힌 블랙 재킷과 슬림한 핏의 블랙 팬츠를 맞춰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 그는 아찔한 굽 높이의 블랙 페이턴트 하이힐을 신어 긴 다리를 뽐냈다.

소유는 실루엣이 드러나는 셋업 슈트에 가슴선이 살짝 드러나는 블랙 란제리를 매치해 파격적인 패션을 완성했다.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사진=뉴스1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내린 소유는 다양한 디자인의 금빛 반지와 길게 늘어지는 귀걸이를 착용해 세련된 포인트를 더했다.

과감한 룩을 완벽하게 소화한 소유는 긴 다리와 볼륨을 자랑하는 당당한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사진=뉴스1
한편 '발렌타인'의 브랜드 체험 스페이스는 전세계 유일하게 한국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 간 운영된다. 발렌타인이 지향하는 '시간'을 테마로 다양한 감각의 자극으로 시간의 느림 속으로 들어가는 신비한 경험을 선사한다. 발렌타인의 7가지 라인업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베스트 클릭

  1. 1 최동석, 박지윤 압구정 집에 '18억' 가압류…재산분할 규모는
  2. 2 "둘 중 한 명은 숨진다"…전 세계 떨게 만든 조류독감, 한국도 뚫렸다
  3. 3 "의대 말고 공대로" 95년 수능 수석, 뭐하나 했더니…깜짝 근황
  4. 4 "이 주식 오른다" 애널들 목표가 올린 업종 셋…최다 '픽'은?
  5. 5 [더차트] 하버드·MIT 제쳤다…미국 대학 1위는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