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과정은 북구지역 관내 경력단절 여성 23명을 대상으로 10회·60시간에 걸쳐 이뤄졌다.
교육은 △사회복지상담의 기본 이론 △가족상담 기법과 피해사례 분석 △심리검사 자료 이해와 분석기법 △게슈탈트 심리치료의 이해 △집단상담 사례관리 및 분석 △이고그램 분석을 통한 성격이해 등 사회복지상담사 양성을 위한 사회복지 상담이론 및 상담기술 강의와 현장실무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우성진 평생교육원장은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사회진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며 "지역사회 상담교육 인프라 구축에도 도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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