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에는 위메이드, 넷마블, 와이제이엠게임즈, 원스토어와 디에스자산운용, 인피니툼파트너스(SKT- 인피니툼 게임펀드)가 참여했다. 각각 80억원, 80억원, 20억원, 20억원, 50억원, 50억을 투자했다.
액션스퀘어는 '블레이드 for kakao'를 개발한 뒤 '삼국블레이드', '블레이드2'를 연달아 출시하며 게임 시장에서 모바일 액션 게임 명가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PC, 콘솔 슈팅 액션 게임 ANVIL(앤빌)과 넷플릭스 인기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킹덤 : 왕가의 피' 등 글로벌 신작을 멀티 플랫폼으로 개발 중이다.
김연준 액션스퀘어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액션스퀘어는 본격적인 P2E 및 메타버스 사업을 추진한다"며 "블레이드라는 IP(지적재산권)를 가진 개발사인 만큼 액션과 그래픽 모두를 살린 새로운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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