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플러스아이티, 신용보증재단중앙회 RPA 시스템 구축 수주

머니투데이 이두리 기자 | 2021.11.02 16:57
종합 IT 전문기업 유플러스아이티(대표 김상하)가 최근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서 발주한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시스템 구축 용역사업'을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사업 입찰에는 국내외 RPA솔루션 제조사와 파트너들이 대거 참여했다. 사업 수행 역량을 면밀히 따져본 뒤 유플러스아이티가 최종 선정됐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RPA를 활용하면 단순 반복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이번 사업으로 산하 지역신용보증재단과 협업, RPA 적용이 가능한 업무를 발굴해 자동화할 계획이다.


유플러스아이티 관계자는 "최근 삼성SDS와 'Brity RPA' 사업 파트너 계약을 맺고 AI(인공지능), 빅데이터, RPA 등 4차 산업 분야로 사업을 확장 중"이라며 "이번 사업 수주를 통해 RPA 및 AI 분야로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3. 3 "당신 아내랑 불륜"…4년치 증거 넘긴 상간남, 왜?
  4. 4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5. 5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