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파인, 코스닥 상장 첫날 급락…공모가 밑돌아

머니투데이 김영상 기자 | 2021.10.29 09:22

[특징주]

리파인이 코스닥 상장 첫날인 29일 장 초반 하락세다.

이날 오전 9시20분 현재 리파인은 시초가 대비 12.70%(2400원) 내린 1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보다 10% 낮은 1만8900원으로 결정됐다.

앞서 리파인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6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공모가 밴드(2만1000~2만4000원) 하단인 2만1000원으로 공모가를 결정했다. 일반 청약 경쟁률은 5.96대 1이었다.


리파인은 국내 최초 부동산·금융관련 비즈니스 모델을 설립한 프롭테크(부동산+기술) 기업이다. 부동산·금융시장에 비대면 서비스를 활성화하는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IT(정보기술)를 기반으로 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한 서비스 개발에 주력해 현재 전세대출 서비스, 주택담보대출 서비스, 전세보증반환보증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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