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은 이달 3차례에 걸쳐 TV홈쇼핑 롯데원티비에서 신규 고객을 모집할 예정이다. 예정일은 이달 28일 오후 11시 40분과 30일 오후 6시, 31일 오후 10시 40분 '터키완전일주 9일', '두바이 6일' 등 두가지의 상품을 선보인다.
터키완전일주 상품은 중동 최대 항공사인 에티하드항공과 아랍에미레이트 항공을 탑승해 현지 맞춤 서비스와 전 일정 특급 호텔에서 보내는 상품이다. 호텔식과 한식을 비롯해 터키 현지 음식인 '케밥'도 맛볼 수 있다. 4대 옵션인 △터키전통 '밸리댄스' 관람 △이스탄불의 전경을 볼수있는 '피에롯티케이블카' 탑승 △하얀 대리석으로 된 돌마바흐체 궁전 입장 △보스포러스 해협크루즈 탑승 등이 포함돼 있다.
두바이 상품의 경우 두바이의 국왕이 살고 있는 '셰이크 모하메드 궁궐', 전통시장 '수크 메디나 주메이라',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 '버즈칼리파' 두바이 랜드마크 '버즈알아랍' 등을 관광할 수 있으며 두바이의 인공섬인 '팜쥬메이라 모노레일'도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다. 내년 3월 31일까지 출발자에겐 '2020 두바이 엑스포' 일일패스(1인1매)를 증정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국내 위드코로나에 대한 기대감과 여러 유럽지역 내 입국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터키, 두바이를 비롯한 유럽 패키지여행에 대한 예약문의와 출발팀이 증가하고 있다"며 "유럽 현지에서도 한국인 관광객을 환영하는 분위기로 가벼운 마음으로 최고의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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