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MBC '나 혼자 산다' 관계자는 "허니제이가 27일 '나 혼자 산다' 촬영을 진행한다. 다음주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허니제이는 '스우파'에서 한국 걸스힙합 원조의 화려한 춤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와 함께 인간적인 면모와 대인배 마인드로 수많은 팬들을 양성했다.
허니제이의 '나 혼자 산다' 촬영분은 오는 11월5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방송에서와는 다른 평범한 일상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스우파' 멤버들의 예능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더 친근한 모습 보여달라" "댄서들도 주목 받는 시대다" "너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스우파'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트릿 댄스 크루를 찾기 위한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대중들에 댄서의 존재를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 프로그램에서는 홀리뱅, 훅, 라치카, 코카N버터, 프라우드먼, YGX, 원트, 웨이비 등 총 8 크루가 경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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