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브라톱 입고 아찔한 복근 자랑…'관능적'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10.27 22:28

영화 '스펜서' 프리미어 시사회 참석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故 다이애나 왕세자비 연기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 /사진=AFPForum=뉴스1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관능적인 다이애나 비로 변신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DGA 극장에서 열린 영화 '스펜서'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염색한 금발 머리를 올려 묶고 매끈한 목선을 드러냈다. 착용한 의상은 모두 '샤넬' 제품이다. 그는 블랙 브라톱에 2021 가을 오트쿠튀르 컬렉션 스커트를 레이어드하고 멋스러운 레드카펫 드레스 룩을 선보였다.

특히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선명한 11자 복근과 타투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 /사진=AFPForum=뉴스1, 샤넬
짙은 자주빛 아이 메이크업으로 관능미를 물씬 풍긴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화려한 별 모티프 목걸이를 매치하고 얼굴을 환하게 밝혔다.

한편 영화 '스펜서'는 1991년 12월 영국을 배경으로 한다. 故 다이애나 왕세자비(크리스틴 스튜어트 분)와 찰스 왕세자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왕실과 함께 샌드링엄 사유지에서 보낸 시간을 그렸다. 영화에서는 두 사람이 이혼을 하게 된 결정적인 순간을 보여줄 예정이다. 국내 개봉일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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