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미르4' 글로벌, 동시 접속자 100만 돌파

머니투데이 이진욱 기자 | 2021.10.27 09:45
'미르4' 글로벌.
위메이드는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4' 글로벌이 동시 접속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MMORPG 장르가 단일 빌드로 동시 접속자 100만명을 넘긴 건 이례적이다.

미르4는 지난 14일 동시 접속자 80만명을 돌파하며 '미르의 전설2'의 기록을 넘어선 데 이어 2주만인 27일 동시 접속자 100만명을 달성했다.

현재 미르4 글로벌은 전 세계 170개국, 12개 언어로 서비스 중이다. 11개 서버로 출시해 한 달여 만에 서버 100개를 넘어섰으며 지속적인 이용자 증가에 힘입어 총 169개(10월 27일 오전 9시 기준)를 운영 중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미르4의 성공과 변혁적인 성장은 게임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며 "위믹스는 기축 통화로서 모든 게임이 블록체인의 잠재력과 결합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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