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6시까지 363명 확진…전날보다 54명 줄어

머니투데이 오정은 기자 | 2021.10.25 18:41
정부가 '위드코로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25일 서울역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 대기를 하고 있다. 2021.10.25/뉴스1 (C) News1 이성철 기자
서울에서 코로나19(COVID-19) 확진자 수가 25일 오후 6시까지 363명 발생했다.

서울시는 25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6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오후 6시 기준 전날 확진자(417명)보다 54명 감소한 수치다. 1주일 전보단 109명 많다. 누적 기준 서울 코로나19 확진자는 11만5780명이 됐다.

주요 감염 경로별로는 노원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가 6명 늘며 21명이 됐다. 동대문구 소재 병원 관련 확진자는 2명 증가한 18명으로 집계됐다.


그밖에 서초구 소재 초등학교 및 종로구 공연장 관련 2명(누적 17명), 종로구 동대문종합시장 관련 1명(누적 215명), 해외유입 6명(누적 1837명), 기타 집단감염 11명(누적 2만5397명), 기타 확진자 접촉 207명(누적 4만4748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명(누적 4384명), 감염경로 조사중 127명(누적 3만9143명) 등이 추가 감염됐다.

한편 전국에서는 25일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수가 1006명으로 전날 동시간 대비 4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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