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신규 확진자를 포함해 11만5417명으로 집계됐다.
주요 집단감염은 △종로구 소재 시장 관련 16명 △서초구 소재 초등학교·종로구 공연장 관련 8명 △강동구 소재 병원 관련 8명 △노원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5명 △기타 집단감염 33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4명이었다. 기타 확진자 접촉 176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2명이 각각 발생했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는 203명을 기록했다.
서울 지역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769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시 일일 확진자 수는 19일부터 504→506→519→551→520명으로 5일 연속 500명대를 이어가다 휴일 영향으로 24일 400명대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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