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의 파경' 최정윤, 딸과 단둘이 오붓한 바다 데이트

머니투데이 신정인 기자 | 2021.10.24 15:46
배우 최정윤과 딸 /사진=최정윤 인스타그램

배우 최정윤이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최정윤은 24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바다 #모래를 보면 그냥 못 지나치는 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최정윤의 딸은 모래사장에 앉아 모래성을 쌓고 있다. 또 이 모습을 촬영하고 있는 최정윤을 향해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어보이기도 했다. 엄마와 딸의 평화로운 일상이 누리꾼들을 미소짓게 했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했으며, 5년 만인 2016년 첫 딸을 품에 낳았다. 그러나 최근 파경 소식이 전해져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당시 최정윤의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측은 "최정윤이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이혼 사유는 배우의 사생활"이라고 밝혔다.

최정윤은 지난 1일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아모르 파티-사랑하라, 지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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