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종영 후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신민아는 24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말 없이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가 오버핏 맨투맨을 입고 머리를 묶은 채 편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수수한 차림에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싱그러운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신민아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댓글로 흰색 하트를 남겨 응원을 전했다. 팬들 역시 "미모 물 올랐다", "보고만 있어도 너무 러블리하다", "이번 드라마보면서 더 팬 됐어요" 등 칭찬을 이어갔다.
한편 신민아는 지난 17일 종영한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치과의사 윤혜진 역을 맡아 배우 김선호와 호흡을 맞췄다. 그러나 김선호가 최근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면서 그 여파로 인해 신민아는 종영 인터뷰를 무기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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