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웨이킷 레이 대표는 에딘버그그룹(Edinburg Group), 리그룹(Lee Group), 오션테크그룹(Ocean-Tech Group) 등의 설립자로, 지난 25년간 홍콩, 마카오, 대만, 유럽 미국 시장을 오가며 금융, 부동산, 자산 관리 부문에서 활약해 온 글로벌 투자 전문가다. 비영리재단인 아시아평화자선재단의 설립자이자 회장직도 겸하고 있다.
김영묵 사내이사 후보는 현재 중국 최대 공영방송인 CCTV의 모바일 방송 '양스핀'의 한국 대표직을 맡고 있는 중국 시장 전문가로, 32년 간 KBS 교양국 PD로 근무한 바 있다.
얍엑스는 최근 중국 위즈덤캐피탈그룹 컨소시엄과 1억5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한 만큼, 관련 전문 인사 영입을 통해 마카오 지역 내 IoT 기반 스마트시티 구축 시범사업 및 헝친·웨아오 심화협력구 사업 등에 기술 협력사로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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