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정호연/사진=정호연 인스타그램, 루이 비통(Louis Vuitton)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럭셔리한 모노그램 패션을 선보였다.
정호연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호연은 최근 자신이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패션 브랜드 '루이 비통'(Louis Vuitton)의 아이템을 걸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정호연은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화려한 모노그램 아이템을 매치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호연은 큼직한 루이 비통의 모노그램 패턴의 갈색 코트를 미니 원피스처럼 입고, 발목 위로 올라오는 양말과 모노그램 로퍼를 신었다. 여기에 그는 깜찍한 사이즈의 백팩을 매치했다.
모델 겸 배우 정호연/사진=정호연 인스타그램, 루이 비통(Louis Vuitton), 편집=이은 기자 또한 잔머리를 살짝 내린 자연스러운 로우 번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정호연은 작은 모노그램이 새겨진 골드 후프 귀걸이와 오닉스와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팬던트 목걸이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또한 정호연은 매끈한 피부에 물들인 듯 바른 체리레드 립 메이크업으로 자연스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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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정호연, 인스타그램 속 패션…어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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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루이 비통(Louis Vuitton) 공식 홈페이지, 편집=이은 기자 정호연이 착용한 의상과 로퍼, 가방, 주얼리는 모두 '루이 비통' 제품으로, 그가 걸친 아이템 가격만 총 1931만원에 달한다.
코트는 680만원, 로퍼는 160만원, 백팩은 408만원, 목걸이는 605만원, 후프 귀걸이는 78만원이다.
/사진=루이 비통(Louis Vuitton) 공식 홈페이지, 편집=이은 기자 정호연이 모노그램 아이템으로 통일해 감각적인 패션을 연출산 반면 룩북 모델은 코트에 지퍼 장식이 더해진 굽이 투박한 롱 부츠를 매치해 독특한 룩을 완성했다.
한편 정호연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새벽이 역으로 출연해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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