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무어는 20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엘르 2021 우먼 인 할리우드' 행사에 참석했다.
팔과 목선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드레스를 택한 데미 무어는 슬림한 몸매를 강조했다.
이날 데미 무어가 입은 드레스는 패션 브랜드 '스키아파렐리' 제품이며, 함께 매치한 주얼리는 '리사 아이스너' 제품이다.
한편 올해 한국 나이 60세가 된 데미 무어는 2007년부터 무려 7억 원이 넘는 돈을 들여 얼굴, 팔, 다리 등 전신 성형을 감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에는 무릎 위 늘어진 살을 제거하는 성형수술을 받았다고 알려져 화제가 됐다.
데미 무어는 음악가 프레디 무어, 배우 브루스 윌리스와 차례로 이혼한 후 2005년 16살 연하 배우 애쉬튼 커쳐와 세 번째 결혼을 했으나 2013년 결혼 8년 만에 이혼했다. 그는 전 남편에 대한 사생활 폭로를 담은 자서전 '인사이드 아웃'을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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