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미래교육, 마을에서 찾다'를 주제로 열린 이 포럼에서 강 의장은 "이번 포럼이 더욱 유익하고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사전 회의를 진행한 기획위원회와 분과위원회 위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강 의장은 이어 "2011년 도내 6개 시군에 머물렀던 혁신교육지구가 올해 31개로 확대됐다"며 "학생이 교육의 주체가 되고 학교와 마을이 어우러지는 교육자치 실현이야말로 앞으로 교육이 나가야 할 바람직한 방향이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이 부천 교육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갖고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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