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정공모가 발표를 앞둔 엔켐은 1.35% 오른 7만5000원의 호가로 5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나 심사청구한 현대엔지니어링은 3.36% 내린 11만5000원의 호가로 5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심사승인된 것으로 보이는 넷마블네오는 4.43% 오른 2만71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상승했으나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4.76% 내린 2만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22일 상장예정인 차백신연구소는 1.92% 내린 1만2750원의 호가로 3주째 조정을 이어갔고 내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지아이텍은 공모가 1만4000원으로 청약경쟁률은 2968.36대1 이었고 기관수요예측 경쟁률은 2,068.17대1 로 투자자들의 기대가 높은 편이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고 바이오 관련주도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으나 남북경협주는 상승했다.
현대카드(1만3500원,-0.74%)은 이틀 연속 소폭 하락했으나 현대아산(2만1400원,+0.47%)은 이틀 연속 상승했다.
케이뱅크는 1.18% 내린 1만6700원의 호가로 사흘만에 조정을 보였고 바디프랜드는 2.37% 내린 1만6500원의 호가로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제약업체 한국코러스는 1.79% 내린 5만5000원의 호가로 5주째 조정을 이어갔으나 지아이이노베이션은 1.12% 오른 4만50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상승했다.
필러업체 아크로스는 1.23% 내린 12만원의 호가로 반등 하루만에 소폭 하락했으나 비씨켐은 1.85% 오른 5만50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바이오시밀러업체 폴루스는 5.00% 내린 1900원의 호가로 반등 하루만에 재차 하락했고 진단업체 솔젠트는 1.87% 내린 1만5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메디오젠은 1.23% 내린 2만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고 바이오업체 비보존은 1.63% 내린 1만805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하락했다.
보로노이(6만1000원), 와이바이오로직스(3만8000원), 퓨쳐메디신(2만4500원), 싸이버로지텍(9800원), 현대오일뱅크(5만6000원), 엔지노믹스(3만1000원), 에이프로젠(2만4000원), 노바셀테크놀로지(87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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