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한 명품 느낌" 파리게이츠의 스포티 감성 'PGG' 컬렉션

머니투데이 오정은 기자 | 2021.10.21 06:03

[F&W 패션아이템]일상복으로 손색 없는 파리게이츠 PGG 컬렉션

편집자주 | 10월 이른 추위가 찾아왔다. 서울의 날씨는 영하에 가깝게 떨어졌고, 한창 만추의 절경을 자랑해야할 설악산엔 벌써 하얀 눈이 내렸다는 소식이다. 올겨울은 예년보다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싸늘한 날씨에 두툼한 옷들을 꺼내기 위해 옷장을 열어봐도 마음에 드는 아이템은 늘상 없기 마련이다. 이른 추위가 반가운 패션업계가 올해 FW시즌을 위해 일명 뽀글이부터, 한겨울용 패딩까지 다양한 컬렉션을 준비했다. 11월부터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추위에도 골프, 캠핑 등 야외활동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골프장과 등산로에서 멋을 한껏 낼 수 있는 아이템들도 소개한다.

파리게이츠 도곡 직영점 매장 모습과 PGG컬렉션
화려한 패턴과 컬러의 테마 컬렉션으로 국내 골프웨어 트렌드를 리딩하는 크리스에프앤씨의 대표 브랜드 파리게이츠는 이번 가을, 겨울 시즌 새로운 감성의 'PGG' 컬렉션을 선보인다.

'PGG(Perfect Performance Genuine Genesis)'는 골프를 아우르는 아웃도어 활동과 현대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동시에 추구하는 스포티즘 기반의 라이프스타일 웨어다.

골프웨어는 대부분 화려한 색감과 스포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하지만 백화점 컨템포러리 컬렉션에서 볼 수 있는 미니멀한 감성과 심플함으로 디자인된 파리게이츠의 PGG컬렉션은 기존 골프웨어와 전혀 다른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PGG 라인은 상징 컬러인 네이비 블루를 비롯해 뉴트럴 & 모노톤 컬러를 사용해 일상에서의 친숙함과 실용성을 강조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다. 절제되고 미니멀한 디자인 속에서도 PGG만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스냅 버튼, 로고 테이핑 등 디자인 요소를 가미했다. 또한 신축성과 방수 기능이 탁월한 'TUFLEX' 소재, 쿠션감과 통기성을 강화한 3중 레이어 메쉬 소재 등을 사용해 스포츠웨어의 탁월한 기능성도 갖췄다.
파리게이츠 PGG 컬렉션
PGG 컬렉션으로 일상에서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는 롱 싱글 코트, 원마일 웨어로 제격인 니트 셋업, 그리고 컴포트한 착용감의 트레이닝 슈즈 등도 출시됐다.

때이른 한파가 찾아오며 예년보다 춥고 긴 겨울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파리게이츠는 겨울 라운딩을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방한 의류와 악세서리도 출시했다.


특히 방풍 안감을 덧대어 보온성을 높인 캐시미어 니트, 봉제선이 없는 핫멜트 기법의 헝가리 구스다운과 등판에 발열체 및 핫팩 내장 기능이 탑재된 다운 베스트, 그리고 방한용 워머 힙색과 방한 플리스 마스크까지 보온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대거 선보였다.

파리게이츠의 이번 가을,겨울 시즌 새로운 감성의 'PGG' 컬렉션과 다양한 겨울 스타일 제안은 공식 온라인몰 크리스몰 및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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