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위하준이 새 드라마 '작은아씨들'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작은 아씨들'은 우애 좋은 세 자매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MBC '화려한 유혹' '돈꽃', tvN '빈센조' 등을 연출한 김희원 감독의 신작이다. '작은 아씨들'에는 현재 배우 김고은과 남지현이 출연을 검토 중이다.
한편 위하준은 2015년 영화 '차이나타운'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곤지암' '걸캅스',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18 어게인' 등에 출연했다. 특히 최근 전 세계 흥행 돌풍을 일으킨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서 경찰 준호 역으로 출연해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다.
위하준은 오는 12월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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