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항만공사, 기간제 직원 35명 채용

머니투데이 경기=박광섭 기자 | 2021.10.19 15:03
경기평택항만공사는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 근무할 기간제 직원 35명을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세월호 피해지원법에 따라 해양안전교육의 전문적인 운영을 위해 설립됐다. 지난 7월 개관 후 계속되는 코로나 상황으로 '찾아가는 해양안전교실' 등 비대면 프로그램과 학교 방문형 프로그램 등을 운영 중이다.

분야별 채용 예정인원은 교육(수상) 13명, 교육(일반) 14명, 시설관리(기계) 1명, 시설관리(전기) 2명, 시설관리(정보통신) 1명, 안내 1명, 미화 2명, 의무 1명으로 총 35명이다.

분야별 응시자격, 직무내용 및 전형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채용 홈페이지 또는 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체 모집분야를 대상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공통으로 실시하며, 교육(수상, 일반)분야에 한해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성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오는 28~29일 이틀간 오후 2시부터 30분 동안 비대면 채용설명회를 실시하며, 경기해양안전체험관 소개와 채용공고문 분석, 선배와의 인터뷰 등 채용 관련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비대면 채용설명회 접속링크는 25일부터 경기해양안전체험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가능하다. 참여가능인원은 접속인원 선착순 100명이다.

원서접수는 29일부터 11월 4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할 수 있으며, 11월 중 서류전형 및 면접전형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관련 문의사항은 공사 경영기획팀으로, 비대면 채용설명회 관련 사항은 안전체험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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