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출시하는 드립백은 콜롬비아의 꿈, 에티오피아의 아침 2종이다. 한박스에 8개로 구성됐다. 컵 위에 드립백을 올리고 뜨거운 물만 부으면 갓 내린듯한 핸드드립 커피의 맛을 간편하게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콜롬비아의 꿈'은 안데스 산맥의 고산지대에서 재배되는 커피로 커피의 산미와 부드러움이 조화롭다. '에티오피아의 아침'은 에티오피아의 시다모 지역에서 건조식으로 가공한 원두로 진한 꽃향이 특징이다.
롯데GRS관계자는 "이번 출시한 드립백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길어지면서 비대면 소비가 증가해 집, 캠핑, 여행 등 어디서든 쉽게 카페의 맛을 제공하기 위해 출시했다"며 " 특히 '에티오피아의 아침'은 카페인이 적어 저녁에도 부담없이 커피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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