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아이유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100주년을 기념하며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오픈한 'Gucci 100 컬렉션' 팝업스토어에 참석했다. 아이유는 구찌의 코리아 앰버서더 자격으로 자리했다.
여기에 아이유는 화려한 패턴의 뱀부 탑 핸들 백을 들고 배색 장식의 롱부츠를 신어 건강미 넘치는 각선미를 뽐냈다.
구찌 모델은 그린 벨벳 재킷에 커다란 브로치를 장식해 화려함을 더했다. 모델은 재킷과 대비되는 블루 컬러의 셔츠와 아이보리 부츠를 매치해 레트로 풍을 더욱 강조했다. 긴 머리카락을 양쪽 귀 뒤로 넘긴 모델은 틴티드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커다란 슈트 케이스를 들어 멋스러운 여행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19일 디지털 싱글 '스트로베리 문'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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