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신청'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홀로 사는 장애인, 사회복지시설(공동생활시설)등 국민지원금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지급 대상자가 요청 시 공무원이 가정 및 시설에 직접 방문, 신청을 돕는 서비스이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등 230여명이 신청부터 지급까지 원스톱서비스로 편의를 제공 받았다. '찾아가는 신청'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마감일인 오는 29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로 연락해 신청할 수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찾아가는 신청'서비스를 통해 어려운 취약계층이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며 "미신청 군민들께서는 빠른 시일 내에 신청하고 국민지원금(1인당 25만원)은 올해 12월31일까지 사용해 주실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영광군은 8일 기준, 상생국민지원금 대상자의 96%인 4만6547명이 신청하여 116억 3700만원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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