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골든밀크몰' 정기배송 서비스 시작

머니투데이 박미주 기자 | 2021.10.08 10:27
사진= 매일유업
매일유업이 뼈건강 특화 상품 '골든밀크'의 정기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골든밀크는 의학 전문가들로 구성된 대한골대사학회와 매일유업이 공동 개발한 뼈건강 상품이다. 유당 0% 우유칼슘 100% 제품으로 골든밀크 하루 두 잔(한 잔 당 골든밀크 20g 기준)만으로 칼슘과 비타민D 일일권장량(칼슘 800mg, 비타민D 800IU)을 100% 충족할 수 있다. 면역기능에 도움을 주는 아연과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1, 나이아신도 일일권장량을 충족할 수 있도록 영양성분을 설계했다.

골든밀크 정기배송 서비스는 골든밀크 공식몰에서 이용할 수 있다. 첫 주문 시 결제카드를 등록하면 이후에는 자동으로 결제된다. 배송주기와 횟수는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배송일 변경 또는 해지도 불이익 없이 언제든 가능하다.


매일유업은 서비스 출시 기념 할인 혜택과 적립금을 준다. 5회 이상의 정기배송을 신청하면 5회차에는 자동으로 99% 할인된 금액이 결제된다. 99% 할인 혜택은 3회까지 가능하다. 5회차, 10회차, 15회차 결제금액이 99%씩 할인되는 셈이다. 오는 22일까지 신규로 정기배송을 신청하면 적립금 1만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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