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세라퓨틱스는 세계 최초로 '줄기세포용 무혈청 화학조성 배양배지'를 개발한 기업이다. 이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바이오 혁신 부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 들어서는 신제품(NEP) 인증을 획득했다. 회사가 보유한 배양용 배지 기술은 세포치료제 등 신약에도 쓰이지만 친환경 배양육 상용화에도 기여한다. 엑셀세라퓨틱스 관계자는 "자타가 인정하는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 소재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며 "첨단바이오 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는 게 목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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