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2억원 BMW 이어 180만원대 전기자전거 '플렉스'

가수 겸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사진=팝핀현준 인스타그램

가수 겸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이 최근 고가의 수퍼카를 구매한 데 이어 180만원대의 자전거를 구매했다.

지난 4일 팝핀현준은 인스타그램에 "전기자전거 샀어요. 이것 저것 막 보다가 가성비 좋은 코디악 팻 20으로 결정"이라며 해시태그에 '친환경', '환경을 생각하는 남자' 등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그가 구매한 전기자전거 앞에서 엄지 손가락을 치켜든 채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해당 자전거는 소비자가 184만원대로 알려져있다.

한 누리꾼이 댓글을 통해 자전거 탑승 후기를 묻자 팝핀현준은 "사서 한 시간 타 본 결과 괜찮다"며 "가격도 좋고 비쥬얼도 괜찮다. 성능도 나쁘지 않다"고 답했다.

앞서 그는 지난달 30일에도 2억원 상당의 BMW i8 구매 인증샷으로 화제를 모았다. 수퍼카 애호가로 알려진 그는 2018년 한 방송에서 외제차 다섯대를 소유 중인 사실이 공개된 바 있다.

한편 팝핀현준은 최근 무릎이 아픈 어머니를 위해 2억원을 들여 본가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