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는 4일 차세대 프리미엄 캔햄 '리챔 더블라이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리챔 더블라이트'의 100g당 나트륨 함량은 510㎎이다. 캔햄 시장 점유율 상위 3개 제품의 평균 나트륨 함량 753㎎보다 25% 이상 낮은 수준이다. 나트륨 함량이 낮지만 싱겁지 않고 리챔 고유의 풍미가 살아있으면서 맛이 담백하다.
또 '리챔 더블라이트'의 100g 당 지방 함량은 20g으로 캔햄 시장 점유율 상위 3개 제품의 평균 지방 함량 28g보다 25% 이상 낮다.
'리챔 더블라이트'는 '로우 푸드(Low Food)' 트렌드에 맞춰 기획된 제품이다.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집안생활이 길어지고 체중 관리가 중요해지면서 나트륨과 당 등을 낮춘 '로우 푸드'가 주목을 받았다.
'리챔'은 2003년 업계 첫 저나트륨 콘셉트로 출시된 프리미엄 캔햄 브랜드다. 동원F&B는 수산업에 이어 축산업까지 단백질 식품을 생산하는 '토탈 프로틴 프로바이더(Total Protein Provider)'로서 '리챔 더블라이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단백질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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