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라운지]동원F&B, 나트륨·지방 25% 낮춘 '리챔더블라이트' 출시

머니투데이 지영호 기자 | 2021.10.04 09:49

동원F&B는 4일 차세대 프리미엄 캔햄 '리챔 더블라이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리챔 더블라이트'의 100g당 나트륨 함량은 510㎎이다. 캔햄 시장 점유율 상위 3개 제품의 평균 나트륨 함량 753㎎보다 25% 이상 낮은 수준이다. 나트륨 함량이 낮지만 싱겁지 않고 리챔 고유의 풍미가 살아있으면서 맛이 담백하다.

또 '리챔 더블라이트'의 100g 당 지방 함량은 20g으로 캔햄 시장 점유율 상위 3개 제품의 평균 지방 함량 28g보다 25% 이상 낮다.


'리챔 더블라이트'는 '로우 푸드(Low Food)' 트렌드에 맞춰 기획된 제품이다.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집안생활이 길어지고 체중 관리가 중요해지면서 나트륨과 당 등을 낮춘 '로우 푸드'가 주목을 받았다.

'리챔'은 2003년 업계 첫 저나트륨 콘셉트로 출시된 프리미엄 캔햄 브랜드다. 동원F&B는 수산업에 이어 축산업까지 단백질 식품을 생산하는 '토탈 프로틴 프로바이더(Total Protein Provider)'로서 '리챔 더블라이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단백질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선우은숙 "면목 없다" 방송 은퇴 언급…'이혼' 유영재가 남긴 상처
  2. 2 [영상] 가슴에 손 '확' 성추행당하는 엄마…지켜본 딸은 울었다
  3. 3 "이선균 수갑" 예언 후 사망한 무속인…"김호중 구설수" 또 맞췄다
  4. 4 [단독] 19조 '리튬 노다지' 찾았다…한국, 카자흐 채굴 우선권 유력
  5. 5 속 보이는 얄팍한 계산…김호중, 뺑소니 열흘만에 '음주운전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