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계 BTS' 이찬석 "15분에 10억어치 팔아…1년에 1200억"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10.03 17:39
쇼호스트 이찬석 /사진=이찬석 인스타그램
'홈쇼핑계 아이돌' 쇼호스트 이찬석이 1년에 1200억원 이상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쇼호스트 이찬석이 출연해 주엽TV의 새 멤버로 합류했다.

이날 새로운 지역 김천 살리기에 나선 주엽TV 현주엽은 "김천 쪽에서 홍보의 신을 소개해줬다"며 이찬석을 소개했다. 자신을 '홈쇼핑계의 BTS'라고 소개한 이찬석은 "저는 별명이 있다. 찬또매. 찬석 또 매진이라는 뜻이다"며 자신의 남다른 판매력을 자랑했다.


이찬석은 "제가 1년에 1200억원 이상 판매했다. 1달에 100억, 15분 만에 10억을 판다.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찬석이 들어오자마자 김숙은 "화장품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저 분을 모를 수가 없다"고 증언하며 엄지손가락을 세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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