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서현은 개그맨 신동엽과 함께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1 TMA)에서 진행을 맡았다.
여기에 서현은 실버 컬러의 버클 장식 펌프스를 매치해 멋스러운 화이트 드레스 룩을 완성했다.
서현은 초커 장식이 돋보이는 시스루 망사 톱에 블랙 드레스를 걸쳤다. 그는 안에 뷰트톱 미니 원피스를 받쳐 입어 노출을 줄이고 체인 장식 샌들을 신어 쭉 뻗은 각선미를 강조했다.
사리 엘리아니 모델은 허리에 실크 스커트를 레이어드 해 앞뒤로 마치 다른 드레스를 입은 듯한 느낌을 냈다. 모델은 옆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린 올림머리로 목선을 아름답게 연출했다.
발렌티노 모델은 망사톱 위에 가슴선 아래로 깊게 파인 시스루 드레스를 입어 아찔함을 자아냈다. 모델은 스터드 장식의 초커와 브레이슬릿을 착용하고 뾰족한 스터드가 앞코에 박힌 펌프스를 매치해 강렬함을 배가했다.
한편 서현은 현재 새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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