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펠트로는 지난 27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상현달 모양 이모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네스 펠트로는 야외 테라스에 설치된 작은 욕조에 몸을 담근 채 생일날 밤 목욕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기네스 펠트로는 1972년생 9월 27일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50세가 됐다. 모델 미란다 커,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 사라 제시카 파커 등 절친한 스타들로부터 수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속 기네스 펠트로는 욕조 밖으로 다리를 쭉 뻗은 채 가슴만 살짝 손으로 가린 포즈를 선보였다.
기네스 펠트로의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과 늘씬한 각선미 등 생일날 밤 특별한 목욕을 즐기며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기네스 펠트로는 지난해 생일에도 옷을 입지 않은 채 잔디밭에 서서 자연을 즐기는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기네스 펠트로는 2016년 록그룹 콜드플레이의 보컬 크리스 마틴과 이혼했다. 크리스 마틴과 슬하에 딸 애플과 아들 모세를 두고 있다. 이혼 후에는 드라마 제작자 겸 작가 브래드 팔척과 2018년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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