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맨 바롱 드 로칠드 라피트(DBR Lafite)가 소유한 로스 바스코스는 칠레 특유의 떼루아 특성을 반영한 향기로운 미감과 신선함을 품은 와인을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에 출시되는 로스 바스코스 와인은 7종이다. △로스 바스코스 까베르네 소비뇽 △로스 바스코스 로제 △로스 바스코스 소비뇽 블랑 △로스 바스코스 샤도네이와 △로스 바스코스 크로마스 까베르네 소비뇽 △로스 바스코스 크로마스 까르미네르다. DBR 라피트의 칠레 진출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998년 첫 빈티지를 출시한 르 디스도 판매된다.
'임페리얼' 위스키로 유명한 드링크인터내셔널의 계열사 인터리커의 김일주 회장은 "장기적인 파트너 관계를 통해 DBR 라피트가 소유한 다양한 와인 브랜드들의 우수성을 한국 소비자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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