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플러스, 상장 첫날 상승…공모가 상회

머니투데이 김근희 기자 | 2021.09.27 09:19

특징주

바이오플러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상승 중이다.

27일 오전 9시18분 현재 바이오플러스는 시초가(3만9500원) 대비 500원(1.27%) 오른 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 3만1500원 대비 25.4% 높은 3만9500원에 형성됐다.


바이오플러스는 2003년 설립된 고분자 생체재료 기반의 의료기기와 바이오 제품 전문 기업이다. 현재 주력 제품은 미용성형 제품인 더말필러와 메디컬디바이스 분야의 유착방지제, 관절조직수복재 등이다.

앞서 지난 13~14일 진행한 일반공모청약에서 1206.63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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