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린이 남편인 그룹 엠씨더멕스 이수와 일곱번째 결혼기념일을 맞았다.
린은 지난 26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이 계절 너무 좋은데 좀 더 천천히 흐르면 안될까"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데이트에 나선 린과 이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나란히 검은색 원피스와 정장을 맞춰입고 사진을 남기는 모습이 다정함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는 화려한 도시뷰가 돋보이는 창문에 결혼기념일 축하 문구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수와 린은 2014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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