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에서 전개하는 미국 캐주얼 브랜드 '타미 진스'(Tommy Jeans)는 2021년 가을 시즌을 맞이해 브랜드 앰배서더 화사와 함께한 캠페인 화보를 24일 공개했다.
여기에 화사는 촘촘히 땋아내린 헤어스타일에 어울리는 멋스러운 버킷햇을 쓰고, 카키색 플리스 재킷을 매치해 힙한 90년대 스트리트 패션을 2021년 버전으로 재탄생시켰다.
화사는 오버핏 티셔츠 위에 데님 셔츠, 플리스 재킷을 겹겹이 매치해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화사는 탄탄한 각선미를 드러낸 패션에 레드 하이톱 운동화와 버킷햇을 함께 매치해 감각적인 레트로룩을 완성했다.
화사는 짙은 메이크업에 자연스럽게 말아올린 헤어스타일로 복고 무드를 연출했다.
한편 타미 진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반적인 데님 워싱에 비해 의류당 최대 50리터의 물을 절약해 탄생한 100% 리사이클링 소재의 데님 아이템을 함께 소개하며, 타미 힐피거의 지속 가능성 사명을 이어가는 환경친화적인 컬렉션을 선보였다.
타미 진스의 이번 가을 컬렉션 제품은 24일부터 전국 타미 진스 매장 및 H 패션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타미 진스와 화사가 함께한 다양한 활동들은 타미힐피거 코리아 페이스북과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