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탄소줄이기' 캠페인, 100번째 주자로 한정애 장관 등판

머니투데이 세종=민동훈 기자 | 2021.09.23 14:15
한정애 환경부 장관(사진 오른쪽)이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사진 왼쪽)과 함께 9월 23일 한국수자원공사가 지난 6월부터 진행 중인 ‘생활 속 탄소 줄이기 캠페인’에 참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정애 장관은 서울에서 5번째로 수소충전소가 들어서는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수소충전소 예정지의 인근인 덕수궁 돌담길을 배경으로 하여 한국수자원공사가 준비한 생활 속 실천 가능한 탄소 줄이기 활동 10가지 가운데 '텀블러와 함께하는 일상'을 선택하여 캠페인에 참여했다. /사진제공=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가 지난 6월부터 진행 중인 '생활 속 탄소줄이기 캠페인'에 각계각층의 저명인사들이 적극 동참하고 있는 가운데 23일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캠페인의 100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이날 한 장관은 서울에서 5번째로 수소충전소가 들어서는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수소충전소 예정지의 인근인 덕수궁 돌담길을 배경으로 해 한국수자원공사가 준비한 생활 속 실천 가능한 탄소 줄이기 활동 10가지 가운데 '텀블러와 함께하는 일상'을 선택해 캠페인에 참여했다.


캠페인은 12월까지 참여와 기부형식으로 펼쳐진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1인당 1만 원씩 한국수자원공사가 직접 사내에 적립하고, 모인 금액은 연말에 기후위기 극복 활동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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