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수도방위사령부에 위문금 3000만원 전달

머니투데이 유엄식 기자 | 2021.09.15 15:34
김형 대우건설 사업부문 대표이사(사진 오른쪽)이 지난 14일 수도방위사령부 본청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수도방위사령부에 위문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전일 수도방위사령부 본청에서 진행된 위문금 전달식에 김형 대우건설 사업부문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수도방위사령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우건설과 수도방위사령부의 자매결연은 올해로 25주년을 맞았다. 대우건설은 1996년 이후 명절 위문, 시설 개보수 공사, 위문금 전달 등 군장병 후원 활동을 이어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나라를 지키며 헌신하는 국군장병 덕분에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이번에 전달된 위문금이 국군장병들이 복무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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