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수도방위사령부 본청에서 진행된 위문금 전달식에 김형 대우건설 사업부문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수도방위사령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우건설과 수도방위사령부의 자매결연은 올해로 25주년을 맞았다. 대우건설은 1996년 이후 명절 위문, 시설 개보수 공사, 위문금 전달 등 군장병 후원 활동을 이어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나라를 지키며 헌신하는 국군장병 덕분에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이번에 전달된 위문금이 국군장병들이 복무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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