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신규 확진자를 포함해 기준 8만8364명으로 집계됐다.
주요 집단감염은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 16명 △강동구 소재 고등학교 관련 5명 △광진구 소재 직장 관련 4명 △용산구 소재 음식점 관련 4명 △기타 집단감염 34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4명이었다. 기타 확진자 접촉 349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28명이 각각 발생했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는 364명을 기록했다.
서울 지역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4명 추가돼 누적 61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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