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베컴은 5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한 일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 데이비드 베컴의 사진을 공개했다.
데이비드 베컴은 수영복 차림으로 다리를 쭉 뻗은 채 풀장에 엎드려 있는 모습이다. 큼직한 타투가 여럿 새겨진 그의 탄탄한 근육질 뒤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빅토리아 베컴은 자신이 이 사진을 직접 찍었다고 밝히며 "천만에요"라는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은 1999년 아일랜드에서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브루클린, 로미오, 크루즈와 딸 하퍼 세븐을 두고 있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에 따르면 베컴 부부의 자산은 9억 달러로 한화 1조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