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246억원 구리 교문동 오피스텔 공사 수주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 2021.09.03 19:13
삼부토건은 246억원 규모의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오피스텔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매출액대비 6.5% 규모다.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200-6외 3필지에 지하 2층~지상 27층 규모로 오피스텔 162세대가 건설된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6개월이다.

이 사업지 반경 50m 내에는 한양대학교 병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으로 구리전통시장이 반경 500m내에 있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아울렛이 반경 1.5km내에 있다.


또 서울시 중랑구와 인접(1.8km)해 있어 서울로 출퇴근을 원하는 직장인들의 직주 근접 여건이 우수하고, 경의중앙선 구리역이 1km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8호선 연장 구리역(23년 준공예정)이 인근에 위치해 실수요자 중심으로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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