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비트, 현장 간담회 '콜드월렛룸' 시찰 지원

머니투데이 왕양 기자 | 2021.09.06 07:00
도현수 프로비트 대표(왼쪽)가 지난달 25일 서울 강남구 프로비트 본사에서 열린 '상자산 사업자 대상 현장 간담회'에서 콜드월렛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프로비트
가상자산 거래소 프로비트(대표 도현수)는 국민의힘 가상자산특별위원회가 주최하는'가상자산 사업자 대상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25일 서울 강남구 프로비트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는 국민의힘 윤재옥 의원, 윤주경 의원, 윤창현 의원, 성일종 의원, 조명희 의원, 이영 의원 등이 참석했다.

프로비트는 사전행사로 콜드월렛룸 시찰을 지원했다.


콜드월렛은 망분리로 네트워크와 차단된 하드웨어에 가상자산을 보관하는 지갑이다. 해킹으로부터 안전하다는 특징이 있다. 프로비트는 거래소 서비스 시작 전부터 시스템을 구축해 전체 가상자산의 70% 이상을 콜드월렛에 저장·관리한다.

도현수 프로비트 대표는 "거래소 개장부터 지금까지 콜드월렛 시스템를 비롯해 보안체계를 탄탄하게 구축하기 위해 모든 기술력을 투입해 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신뢰하는 거래소, 고객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거래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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