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메타버스+디지털치료제 시너지 기대감에 '급등'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 2021.09.03 09:10

[특징주]

게임개발사 드래곤플라이가 메타버스 플랫폼과 디지털 치료제 사업을 연계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세다.

3일 오전9시8분 현재 드래곤플라이는 전일대비 16.9% 오른 2870원에 거래 중이다.

드래곤플라이는 기존에 개발한 게임 콘텐츠를 응용하여 ADHD(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적응증 치료를 위한 디지털치료제를 개발 중으로, 연내 탐색 임상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이를 중심으로 우울증, 파킨슨 등 다양한 적응증 치료를 위한 파이프라인을 확대해갈 계획이다. 또 뇌기능조절기 뉴로기어와 게임을 결합한 VR 뇌기능 조절 시장과도 연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드래곤플라이는 개발 예정인 메타버스 플랫폼 내에 디지털 치료제를 활용한 헬스케어존을 만들어 메타버스 시장 확대를 노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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