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은 명동을 그리워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을 위해 최신 핫플레이스 정보를 제공하는 영상 콘텐츠 '신발견 TV'을 제작한다.
신발견 TV 영상은 중국의 인기 SNS(사회연결망서비스) 플랫폼인 웨이보, 위챗, 샤오홍슈, 더우인, 유쿠의 신세계면세점 공식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중국 고객이 SNS 채널 내 댓글로 평소 방문해 보고 싶었던 카페, 식당 등을 남기면 신세계면세점 직원이 대신 방문해 매장의 분위기, 인기 메뉴, 꿀팁 등을 생생하게 소개해주는 형식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중국 관광객의 명동에 대한 추억과 그리움을 자극하는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관광 재개 시 명동 상권이 활성화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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