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BK21사업단, 융·복합 연구회 열어

머니투데이 권현수 기자 | 2021.08.27 15:04
인제대학교 4단계 BK21 사업 나노융합소재부품교육연구단이 지난 25일 참여교수 간 연구 교류를 위한 융·복합 연구회를 가졌다.

이날 송한정 산학협력단장, 손근용 BNIT융합대학장, 한기호 나노융합소재부품교육연구단장, 소재·부품·장비분야 교수진 10명 등이 참석했다.

나노융합공학부 이제원 교수가 '반도체 센서 및 플라즈마 랩 2021년 활동 소개(중주파 플라즈마 기반 코팅 기술 개발 및 기술 사업화)'를 주제로 발제했다.

참여 교수들은 나노융합소재부품 기술의 최신 기술 동향과 지역 산업체 및 실험실 간 융합연구를 위한 논의를 가졌다.


교육연구단 한기호 단장은 "매달 열리는 이 연구회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를 수행 중인 교수들의 폭넓은 지식과 연구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며 "나노기술의 고도화와 함께 새로운 나노융합기술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제대 4단계 BK21사업 나노융합소재부품교육연구단은 전문적, 융합적, 국제적, 혁신적 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의 양성을 목표로 한다. △특성화교육연구(Focused edu-research) △창의적융복합(Original convergence) △국제교류강화(Upgraded globalization) △지역혁신성장(Regional innovation) 등 4대 핵심역량(FOUR)을 통해 우수 석·박사급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베스트 클릭

  1. 1 "시엄마 버린 선우은숙, 남편도 불륜남 만들어"…전 시누이 폭로
  2. 2 '수학 스타 강사' 삽자루 별세…향년 59세
  3. 3 세무조사 받은 일타강사 현우진 "연봉 200억, 60% 세금 냈는데"
  4. 4 선우은숙, '친언니 추행' 유영재에 청구한 위자료 액수…무슨 의미
  5. 5 '아파트 층간 소음 자제' 안내문... 옆에 붙은 황당 반박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