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한 달만에…할시, 아찔한 란제리 룩 등장…"파격 비주얼"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8.26 21:54
/사진=팝가수 할시 인스타그램
팝가수 할시가 파격적인 란제리 룩을 선보였다.

25일(현지시간) 할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IMAX HQ에서 열린 영화 'If I Can't Have Love, I Want Power'의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할시는 오는 27일 동명의 4집 앨범을 발매한다.

이날 할시는 '돌체 앤 가바나'의 아찔한 뷔스티에 미니 드레스를 착용했다. 할시는 커다란 십자가가 장식된 초커와 망사 롱 글로브, 블랙 슽타킹과 가터벨트를 착용해 고딕 풍의 섹시 룩을 선보였다.

보라색 눈썹과 립 메이크업을 연출한 할시는 머리카락까지 보라색으로 염색해 파격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특히 할시는 지난 7월14일 아이를 출산한지 한달여만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할시는 지난달 14일 남자친구인 터키계 미국 각본가 알레브 아이딘 사이에서 아이를 얻었다. 할시는 국내에서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절친한 사이로도 알려져 있다.

베스트 클릭

  1. 1 김호중 팬클럽 기부금 거절당했다…"곤혹스러워, 50만원 반환"
  2. 2 "술집 갔지만 술 안 마셨다"는 김호중… 김상혁·권상우·지나 '재조명'
  3. 3 '보물이 와르르' 서울 한복판서 감탄…400살 건물 뜯어보니[르포]
  4. 4 '공황 탓 뺑소니' 김호중…두달전 "야한 생각으로 공황장애 극복"
  5. 5 "한국에선 스킨 다음에 이거 바른대"…아마존서 불티난 '한국 세럼'